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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클리닉

봉담제일안과의원

백내장

백내장이란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이 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백내장의 증상은 천천히 시력저하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 입니다.

원인

백내장이란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이 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주로 나이와 연관이 있지만 선천적으로 생길 수도 있고, 당뇨병이나 유전질환, 아토피, 외상 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

백내장의 증상은 천천히 시력저하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 입니다. 초기 백내장이 진행되는 경우 노안 증상이 사라지며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초기에는 약물요법이 다소 효과가 있지만 이 약만 사용하면 수술은 안 해도 된다는 보장은 아직 없습니다. 따라서 계속 진행되는 백내장은 결국 수술을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환자의 눈 상태, 연령, 직업 등을 고려하여 전문의의 진단과 환자의 필요성에 따라 수술시기는 결정되어야 합니다.

수술 방법

백내장의 수술 중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으나, 가장 새로운 시술법은 초음파 유화흡입술로 수정체 후낭만 남기고, 내용물을 모두 적출하는 방법입니다.
본원에서는 환자의 안전과 보다 나은 수술결과를 위하여 Stellaris라는 최신식 초음파 수술장비와 독일 Zeiss 현미경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환자분들의 최고의 시력 결과를 얻기 위하여 일본의 HOYA, 바슈룸사의 Envista 비구면 인공수정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술후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

풍부한 시술경험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백내장 수술이 안전하게 이루어 지지만, 때로는 불가항력적으로 여러 가지 합병증이 수술 중에 또는 수술 후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 우선 주치의의 진찰을 받고, 지시를 따라야 하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환자로서는 수술전과 그 후에도 반드시 수술을 해 주신 안과의사의 지시사항을 엄숙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길 수 있는 수술 중 및 수술 후 합병증의 종류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01 충혈, 결막하출혈, 이물감 및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대개 수 개월 내 호전이 되지만 드물게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02 후낭파열
  • 03 안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생빈도: 0.22~0.4%).
    안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전, 후 적절한 안약사용 및 주의사항이 필수이며 발생시 주사치료, 수술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수술 후 3~4주간 눈에 소독되지 않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세수, 머리감기 등은 수술한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하며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누르면 절대 안됩니다.
  • 04 수포각막병증 -간혹 각막이식수술 등의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백내장이 심하거나 기존에 각막내피기능이 저하된 경우, 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 시간이 길어진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05 낭포황반부종 - 대부분 수개월 내에 자연적으로 호전되나, 수술 후 낭포황반부종이 지속될 경우 스테로이드 치료, 유리체강내주사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만성적인 경우 시력저하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06 비문증, 안구건조증